[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주 연속 주말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0일~12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2만5127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285만6965명으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타이타닉'으로, 15만3004명이 선택해 누적 65만3272명이 됐다. 3위는 '아바타: 물의 길'이다. 7만7729명이 관람해 누적 1067만9520명이다.
4위는 '교섭'이 3만8129명을 모으며 누적 169만7912명이 됐다. 5위 '바빌론'은 3만4069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는 16만1624명이다.
한편 13일 오전 7시 43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52.3%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