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2014 MAMA’일정을 마치고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출국 당시 에지 있는 공항 패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송지효는 입국 패션으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트렌치 코트를 선택했다.

송지효는 블루와 그린 컬러가 은은하게 그러데이션 되어있는 버버리 2015 S/S 프로섬 프리컬렉션 코튼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무심하게 묶은 듯한 벨트와 트렌치 코트의 상징 커프 스트랩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 레더 롱 부츠와 선글라스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송지효는‘2014 MAMA’에서 배우 김지훈, 존 레전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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