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꼭두의 계절' 시청률이 1%대로 내려앉았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6회는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시청률 2.8%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첫 방송 당시 시청률 4.8%로 시작했으나 점점 하락세를 보이더니 결국 1%대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꼭두의 계절'은 죽여주는 사신(死神)과 살려주는 의사의 생사여탈 로맨스!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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