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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김선영, 정경호-전도연 불륜 의심…"남녀 사이 눈 맞으면 돌아" [TV캡처]
작성 : 2023년 02월 11일(토) 21:39

일타 스캔들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일타 스캔들' 정경호와 전도연이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1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최치열(정경호)과 남행선(전도연) 사이를 의심하는 조수희(김선영) 모습이 그려졌다.

일타 스캔들 / 사진=tvN


이날 조수희는 최치열의 개인 과외를 두고 의문에 빠졌다. 이에 조수희 남편은 "남녀 사이에 그런 게 어딨냐. 눈 맞으면 그냥 도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수희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최치열이 뭐가 부족해서"라면서도 "어머어머"라고 경악했다.

이어 조수희는 엄마들을 동원해 최치열의 주상복합 자택 CCTV를 확인했다. CCTV 영상에선 최치열의 반찬을 갖다주는 남행선의 모습이 찍혔다.

이를 본 조수희가 "남녀상열지사"라고 하자, 이미옥(황보라)은 "베갯머리송사. 세기의 스캔들이네"라고 경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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