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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법쩐', 자체 최고 '11.4%'…'꼭두' 여전히 2%대
작성 : 2023년 02월 11일(토) 09:00

꼭두의 계절 법쩐 시청률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법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11.4%(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9.5% 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박준경(문채원), 손장관(조영진)과 긴급 기자회견을 함께한 황기석(박훈)은 윤혜린(김미숙)을 사망에 이르게 한 수사 조작 사건 및 국가 경제를 파탄 낸 바우펀드 사태의 진짜 몸통은 명회장(김홍파)이라며,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을 밝히겠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은용(이선균)과 박준경이 더럽고 치졸한 복수의 전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라 기대하는 최후의 패, 장태춘(강유석)이 최종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8%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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