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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2일 홈 신한은행전서 리틀 블루밍스 데이 실시
작성 : 2023년 02월 10일(금) 13:07

사진=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12일 홈 경기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생명은 "12일 오후 2시 20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홈 경기를 '리틀 블루밍스 데이'로 지정, 리틀 블루밍스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맞아 먼저 삼성생명 선수단 소개시 리틀 블루밍스 회원이 장내 아나운서 역할과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제창 및 시투를 진행한다. 경기 승리시에는 선수들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1층에서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 밖에도 삼성생명은 이날 관중들에게 숙박권, 배게, 화장품 세트, 식품 상품권, 미니 공기청정기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생명의 홈 경기 예매는 티켓링크와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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