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랑의 이해'가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3.6%(이하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이는 앞선 방송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3.6%와 동일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안수영(문가영)과 하상수(유연석)가 재회했다. 두 사람은 반복되는 우연한 만남으로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에 하상수는 "별 거 아닌 걸로 함께 하는 게 사랑"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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