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L이 저스틴 발타자르에게 두 시즌 자격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KBL은 9일 오전 10시 30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6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정위원회에서는 서울 삼성 구단 발타자르의 계약 위반 건에 대해 심의했고, 두 시즌 자격정지(2024-2025시즌까지) 제재를 결정했다.
삼성은 최근 발타자르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체결했으나, 발타자르는 입국을 거부하고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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