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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독 데뷔전' 한국-콜롬비아전, 울산서 개최
작성 : 2023년 02월 09일(목) 14:42

지난 2019년 3월 한국-콜롬비아전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차기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울산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4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친선 A매치 1차전이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보도자료릍 통해 한국과 콜롬비아가 오는 3월 24일 친선 A매치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새로 부임할 한국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될 예정이라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9년 3월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 이후 4년만이다.

한편 3월 28일 예정된 친선 A매치 2차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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