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의 무빙 포스터는 ‘P.O.S’(포스)를 열고 나타난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파가 지난 2020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메가 히트곡은 물론, 미공개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펼쳐지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는 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개최하며, 둘째 날인 2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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