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4101명이 선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43만6507명이다.
2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1만3940명이 관람해 누적 1058만1516명이 됐다. 3위 '교섭'은 1만1587명이 선택해 누적 164만4566명이다.
4위 '바빌론'은 8606명이 관람, 누적 11만4662명이다. 5위 '상견니'는 8132명이 선택해 누적 25만561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만61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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