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시청률 13%대에 머물러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은 각각 1부 13.8%, 2부 11.9%, 3부 9.0%(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3.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5회까지 오름세를 유지하며 최고 14.3%를 기록했으나, 7회부터 13%대에서 고전 중이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3차전이 펼쳐졌다. 트롯파이브 팀이 (손태진, 남승민, 전종혁, 박현호, 공훈)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박민수, 에녹, 최윤하, 민수현, 이수호, 김중연, 김정민, 황영웅, 신성은 추가 합격자로 준결승에 도전하게 됐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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