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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흥국생명 수원 '정상결전', 3798석 전석 매진…시즌 두 번째
작성 : 2023년 02월 07일(화) 19:14

사진=권광일 기자

[수원=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정상결전'이 열리는 수원체육관이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7일 수원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전이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총 3798명이 입장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29일 양 팀의 세 번째 맞대결이었던 12월 29일 이후 수원체육관의 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또한 올 시즌 V-리그 10번째 매진 사례다.

현대건설은 현재 시즌 21승 4패(승점 60)로 1위, 흥국생명은 19승 6패(승점 57)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6점 차로 따돌릴 수도,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의 승점을 따라잡을 수도 있다.

양팀은 현재 3승 1패로 현대건설이 앞서 있다. 앞선 1,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모두 승리를 챙겼고, 3,4라운드에서는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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