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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L, 챔피언스 위크 방송 중계사 발표
작성 : 2023년 02월 07일(화) 17:12

사진=EAS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가 EASL 챔피언스 위크 중계방송사 및 스트리밍 파트너를 공개했다.

EASL은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츠노미아와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EASL 챔피언스 위크 중계방송사 및 스트리밍 파트너를 7일 발표했다.

EASL 챔피언스 위크는 회원 리그인 한국 KBL, 필리핀 PBA, 일본 B리그의 우승 및 준우승팀과 대만 P.LEAGUE+의 우승팀과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가 동아시아 슈퍼리그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에서는 서울SK와 안양KGC가 출전하며 우승 상금은 미화 25만 달러다. 준우승과 3위에게는 각각 미화 10만 달러와 5만 달러가 수여된다.

EASL 최고경영자인 매트 베이어는 "아시아 주요 방송사 및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를 전세계에 중계하게 돼 기쁘다. EASL은 3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챔피언스 위크 경기를 통해 최고의 농구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ASL 팬들은 TV 및 모바일 기기에서 챔피언스 위크 경기를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해설로 즐길 수 있다. 팬들은 동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22개 방송사를 통해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각 국 별 주요 방송사는 아래와 같다.

한국 : 스포티비
중국 : 텐센트, 미구, 요우쿠
일본 : 바스켓라이브
필리핀 : TV5/시그널TV/원스포츠, 스카이케이블
대만 : 모모티비, 포모사 TV
홍콩 및 마카오 : 스포티비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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