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진 심판, 男프로농구 4R 심판상 수상자로 선정
작성 : 2023년 02월 07일(화) 16:15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박경진 심판이 남자프로농구 4라운드 심판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KBL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박경진 심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09-2010시즌 프로농구에서 심판에 데뷔한 박경진 심판은 이날까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총 495경기에 나섰다.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2023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2 FIBA 아시아컵 등의 대회에서 모두 휘슬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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