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4076명이 선택하며 누적 239만240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바타: 물의 길'이다. 1만4786명이 선택해 누적 1056만7576명이 됐다. 3위 '교섭'은 1만2707명이 관람, 누적 163만2979명이다.
4위는 '바빌론'으로, 8844명이 관람해 누적 10만6056명이다. 5위 '상견니'는 8236명이 선택, 24만7483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만51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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