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3일~5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1만583명이 관람하며 누적 234만8332명으로 2주 연속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아바타: 물의 길'이다. 4만4088명이 선택해 누적 1055만2790명이 됐다. 3위는 '교섭'으로 3만2959명이 관람, 누적 162만272명이다.
4위 '바빌론'은 2만3469명이 선택해 누적 9만7212명이 됐다. 5위 '영웅'은 1만7716명이 관람, 누적 314만658명이 됐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예매율에선 재개봉을 앞둔 '타이타닉'이 30.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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