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 하니?' 유재석이 정준하를 걱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2023 동계훈련'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멤버들이 모이자 정준하를 두고 "나 아는 사람이 연락이 왔다. 정준하 특수분장 했냐고"라며 살찐 정준하를 걱정했다.

유재석은 "주위에서 준하 걱정을 한다. 준하형한테 직접 얘기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내가 SNS를 안 하지만 스토리라는 게 있다고 들었다. 살짝 올린다더덴. 정준하 씨가 먹는 거 엄청 올린다고 하던데. 이제 준하형 식당에서 받지 말아라. 식당에서 준하 형을 받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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