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재결합설이 제기된 가수 현아-던 커플이 공식입장 대신 커플 피어싱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흰색 비니를 착용한 채 한쪽 손으로 뺨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랫 입술 가운데에 자리한 피어싱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현아의 피어싱은 전날 던이 올린 사진 속 그의 모습과 유사하다. 던 역시 아랫입술 가운데 위치에 피어싱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스케줄 동행 목격담이 쏟아지며 한차례 재결합설이 불거졌던 바, 이를 통해 다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현아와 던은 6년간 공개 열애를 해왔으나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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