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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두뇌공조' 반전의 키 된다…6일 첫 등장 [공식]
작성 : 2023년 02월 03일(금) 11:51

두뇌공조 박상훈 / 사진=웨이즈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상훈이 범죄 수사극 '두뇌공조'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박상훈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현재 방송중인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정용화)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차태현)와 반전을 품은 흥미진진한 뇌질환 사건을 공조해 나가는 스토리다.

박상훈은 9,10부 에피소드에 호영 역으로 등장해 반전의 반전을 꾀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박상훈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최근 종영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서는 민승재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에서는 흑색단의 단원으로 등장해 인상을 남겼다.

박상훈의 출연분이 담긴 '두뇌공조'는 6,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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