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만5397명이 관람하며 누적 207만187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교섭'이다. 1만8804명이 선택해 누적 152만7911명이 됐다. 3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1만6357명이 관람해 누적 1043만9136명이다.
4위는 '바빌론'이 1만1772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3만1325명이 됐다. 5위는 '상견니'다. 9416명이 선택해 누적 19만4542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4만80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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