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이국주가 마음을 뺏긴 향수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30회에서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에 참가한 조세호, 오타니 료헤이, 잭슨을 응원하러 아침 일찍 외출 준비를 하는 소녀시대 써니와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써니는 패션의 마무리는 향수라며 자신의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써니가 손목에 뿌린 향수를 뿌리는 모습을 본 이국주는 “써니만 좋은 향기 뿌린다”며 “나도 향기 좋아하는 천상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국주가 ‘룸메이트’에서 관심을 보인 향수는 조 말론 런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제품이다. 첫 향은 신선한 아몬드와 사과 향이 나며 우아한 작약 향을 중심으로 풍부한 꽃 향이 느껴진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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