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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얕보면 큰 코 다쳐요~
작성 : 2014년 12월 05일(금) 11:07

미션 애슬릿케어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간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필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 스크린 골프업체에서 실시한 ‘골프 입문자 유입경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크린골프장에서 처음 접한 경우(44.8%)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필드가 아닌 실내에서 골프를 한다고 해서 얕봤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제한된 공간으로 운동 중 부상에 노출되기 쉽다. 안전하게 즐기는 스크린 골프 팁을 소개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 근육관리 제품으로 부상 대비


짧은 시간 안에 큰 스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된다. 겨울철에는 근육이 경직되고 유연성이 떨어져 더 큰 부상이 발생될 수 있다. 적어도 운동 1시간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고, 수시로 근육관리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미션 애슬릿케어 ‘맥스핏 프리즈 겔’은 미국식품의약국(FDA) 등록 승인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몸에 활력을 부여하는 아르니카꽃 추출물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됐다.

‘맥스핏 프리즈 스프레이’는 천연 멘톨 성분을 함유해 운동 전후 사용하면 근육 뭉침 예방, 완화를 도와준다. 누르면 분사되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기 할 때, 앉지 말고 움직이자

필드는 이동 범위가 넓어 대기 중에도 걷거나 서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반면 스크린골프는 이동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앉은 후 바로 스윙 자세를 취하면 근육과 척추에 무리를 주게 된다. 가볍게 스트레칭 하면서 대기 시간을 보내보자.

운동 후, 마무리 운동으로 무너진 밸런스 되찾기

골프는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편측 운동으로 좌우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따라서 운동 후 가볍게 마무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중 균형이 깨진 근육과 골격을 풀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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