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열연 중인 장나라 사랑스러운 로맨틱룩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수목드라마 ‘미스터백’ 9화에서 은하수(장나라 분)는 최신형(신하균 분), 최대한(이준 분) 부자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하수는 컬러 배색이 눈에 띄는 무스탕과 그레이 컬러 스키니진을 매치해 로맨틱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퀼팅 핸드백이 돋보인다.
장나라가 착용한 가방은 루이까또즈 ‘샹베리’라인 클러치백이다. 강렬한 골드 스터드 디테일이 더해져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같은 방송에서 장나라는 화이트 쇼트 코트와 블랙 플레어 스커트로 스타일링했다. 특히 코트 밑단에 달린 퍼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레드 컬러 니트 모자로 포인트를 줘 포근한 로맨틱 겨울룩을 완성했다.
장나라가 입은 짧은 기장의 화이트 코트는 샤틴 ‘S144S152A/03’ 제품이다. 가격은 99만원 대. 목 부분에 탈부착이 가능한 퍼로 활용도가 높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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