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이 수입을 공개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과 탈몬 전문의 한상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튜버 겸 비뇨기과 전문의로 활약 중인 꽈추형의 활발한 활동에 출연진들은 "수입이 얼마냐"며 궁금해했다.
꽈추형은 "건물은 지금은 살 필요 없고 싸게 나오면 살 것"이라며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페이닥터 때도 탑급이었다. 서울 탑 3였는데 개인 병원 시작 후로는 이미 넘사벽이 됐다. 방송 출연료는 얼만지도 모른다"라고 알려 부러움을 샀다.
꽈추형은 "어느 통장에 들어오는지도 모른다. 쌓이고 있을 듯. 안 주셔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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