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만삭의 부른 배를 공개했다.
31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허니제이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브라톱을 입은 허니제이는 부른 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엔 남편의 어깨에 두 팔을 두른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함께 거울샷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러브(태명)와 만날 날을 고대하며 성별을 추측하거나 부부를 응원하는 댓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활발하게 방송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패션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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