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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 '불타는 트롯맨' 접수한 '트롯돌'…강렬 퍼포먼스 향연
작성 : 2023년 02월 01일(수) 16:16

불타는 트롯맨 무룡 /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타는 트롯맨' 무룡이 '트롯돌'로서 진한 감동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예능포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무룡은 오룡이 나르샤(김중연, 박민호, 이수호 장동열)를 구성해 퍼포먼스 향연을 펼쳤다.

이날 본선 2차전 4위 무룡이 구성한 오룡이 나르샤는 '활력 충전 태권 룸바 물 불 쇼'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유쾌 상쾌 통쾌' '텍사스 룸바' '영동부르스' '뱃놀이' '사랑은 토요일 밤에' 등을 열창했다.

불타는 트롯맨 무룡 / 사진=MBN 제공


노래 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도 이어졌다. 격파를 시작으로 불쇼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특히 무룡은 이수호와 함께 '영동부르스'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무대를 본 김준수는 "감탄을 넘어서 감동을 받았다"며 "무대를 보는데 벅차오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다. 장르가 있다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트롯돌'이 있다면 오룡이 나르샤가 정석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트로트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준 무룡의 오룡이 나르샤는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114점을 받았다. 뽕형제와 1점 차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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