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만6049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관객수 199만48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이 차지했다. '
교섭'은 2만4051명이 선택, 누적 148만9102명이다. 3위는 '아바타: 물의 길'이 2만2893명을 모으며 누적 1040명5273명이 됐다.
4위는 '상견니'다. 1만2812명이 선택해 누적 17만713명이 됐다. 5위 '유령'은 1만952명이 관람해 누적 55만2960명이 됐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가 21.1%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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