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주행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7일~29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4만9206명이 관람하며 누적 192만272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교섭'이다. 20만5530명이 관람해 누적 143만9970명이 됐다. 3위 '아바타: 물의 길'은 18만7437명이 선택해 누적 1035만8983명이다.
4위는 '유령'이다. 8만2137명이 선택, 누적 53만1663명이 됐다. 5위 '상견니'는 8만848명이 관람해 누적 14만5206명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2월 1일 개봉을 앞둔 '방탄소년단:옛 투 컴 인 시네마'가 예매율 29.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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