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주행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0만914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182만4457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교섭'이다. 8만9329명이 관람해 누적 136만4076명이 됐다. 3위 '아바타: 물의 길'은 8만1248명이 선택, 누적 1028만6936명이 됐다.
4위는 두 계단 상승한 '유령'이다. 3만3849명이 관람해 누적 49만8971명이다. 5위는 '메간'으로, 3만3060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3895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6만51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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