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3' 최종 커플 조예영, 한정민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조예영과 한정민은 각자의 SNS에 게재됐던 커플 사진들을 전체 삭제했다.
또한 조예영은 자신의 SNS에 "밥 잘 챙겨 먹고…건강 관리 잘하고…엄마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며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 번 울고 말았다"고 적었다.
공개 '럽스타'를 즐겨왔던 두 사람인만큼, 누리꾼들 역시 갑자기 삭제된 커플 사진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여전히 '맞팔'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이들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예영, 한정민은 지난해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재혼 의사를 밝히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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