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홍지윤이 고스트 스튜디오와 동행한다.

27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홍지윤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앞서 홍지윤은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우리는 오늘부터', '나의 나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늑대사냥', '물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홍지윤은 지난해 '왜 오수재인가'에서 성폭행 피해자 박소영 역을 맡아 오수재(서현진)에게 맞섰다. 또한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안하무인 캐릭터 이마리로 열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이처럼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홍지윤이 고스트 스튜디오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박주미, 류경수, 박세완, 차주영, 음문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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