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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군 "얼른 2세 보고파, 열심히 노력 중"(아침마당) [TV캡처]
작성 : 2023년 01월 27일(금) 09:24

아침마당 박군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박군이 2세를 희망했다.

2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에서는 가수 박군, 이윤철, 남능미, 백승일, 안소미, 이병훈, 풍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병훈은 "최근에 손자를 봤다"며 태어나자마자 바로 찍은 손자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작년 12월 19일 낮 4시에 할아버지가 됐다. 지금까지 한 번도 (직접) 보진 못했다.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바로 친정으로 들어가게 했다. 일주일 뒤에 사진을 보내와 봤는데 쭉쭉 컸더라"며 자랑을 이어갔다.

이를 듣던 박군은 "부럽다. 저도 빨리 손주보고 싶다. 더 빨리 손주를 갖고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백승일이 "박군은 이제 결혼했는데, 아들도 보기 전에 손주를 보고 싶다 하냐"며 웃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도 박군에게 "주변에서 아기 낳다는 소식 들으면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다.

박군은 "축복을 해주고 있다. 저도 이제 아기가 보고 싶기도 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군은 8살 연상 가수 한영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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