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교섭'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교섭'은 3만6622명이 관람하며 누적 123만444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3만127명이 관람해 누적 167만3520명이 됐다. 3위는 '아바타: 물의 길'이 2만8262명이 선택해 누적 1017만1549명이다.
4위는 '상견니'다. 1만9635명이 관람해 누적 6만4359명을 기록했다. 5위는 '메간'으로, 1만6955명이 선택해 누적 4만2871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2117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