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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 챔피언스 위크 입장권, 2월 8일부터 예매 오픈
작성 : 2023년 01월 26일(목) 13:54

사진=동아시아 슈퍼리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와 일본 프로농구 B.리그가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츠노미야와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EASL 챔피언스 위크의 경기 입장권 판매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각 리그 우승과 준우승 팀은 EASL 우승과 상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 2위와 3위 상금은 각각 10만과 5만 달러다.

EASL 챔피언스 위크에는 총 10경기가 진행된다.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는 일본 B.리그 우승팀 우쓰노미야 브렉스의 홈 경기장인 닛칸 아레나 도치기에서 열린다.

3월 5일에 열리는 결승전과 3-4위전을 포함해 4일과 5일 경기는 류큐 골든 킹스의 홈 경기장이자 2023년 FIBA 월드컵 개최지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3월 4일과 5일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은 2월 8일 오후 12시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하고, 3월 1일부터 우쓰노미야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은 2월 12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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