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교섭'이 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전날 5만99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9만7825명이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였다. 4만9187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64만3397명으로 집계됐다.
25일 개봉한 '상견니'는 4만4724명을 불러들이며 개봉 첫날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만4724명이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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