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저스틴 비버 돈방석 앉았다, 2470억 원에 290곡 저작권 매각
작성 : 2023년 01월 25일(수) 17:57

저스틴 비버 /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곡 저작권을 2억 달러(약 2465억 원)에 팔았다.

미국 빌보드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이 저스틴 비버의 290개 곡 저작권과 로열티를 2억 달러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발매한 290개 이상의 음원 저작권, 마스터 레코딩 및 전체 백 카탈로그(뮤지션의 모든 음악 목록)에 대한 인접권이 포함되는 계약을 맺었다고.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 측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14년 동안 세계의 문화에 미친 영향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이번 매각은 70세 미만의 아티스트가 체결한 거래 중 가장 큰 액수의 거래"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