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임팩트 출신 서울, '본명 박제업'으로 활동명 변경
작성 : 2023년 01월 25일(수) 12:41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서울(seowool)이 활동명을 본명 박제업으로 변경했다.

25일 정오 서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팬분들께서 검색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크다고 하셨고, 저 또한 활동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다"라며 활동명을 서울(seowool)에서 박제업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도 심도 있게 생각을 해보고 내린 답"이라며 "팬분들께서 그동안 저의 활동에 있어서 더 쉬운 검색과 그동안 해왔던 제 활동들을 더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했다"라고 변경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서울은 "혼란스럽게 해드려서 죄송하며, 앞으로 박제업으로서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박제업은 5인조 아이돌 그룹 임팩트에서 제업으로 데뷔,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이후 '서울'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을 시작한 이후 서울은 지난해 10월 V.O.S 최현준이 선물한 '낮의 별(Daystar)'이라는 곡으로 정식으로 데뷔해 발라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낮의 별(Daystar)' 뮤직비디오에 송가인의 조카 배우 조은서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활동명을 변경한 박제업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