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새해 다짐을 밝혔다.
24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한 달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구정도 지났으니 더 댈 핑계도 없고. 그동안 너무 몸을 막 썼는지 몸에서 이것저것 신호를 주네요. 정신 차리고 몸도 챙기며 다시 부지런히 지내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쩜 하루 만에 이렇게 추워질 수 있지. 따뜻하게 입고 다니길 바라요"라며 갑작스러운 한파에 팬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아울러 "새로 하는 프로그램에 시작해 놓은 유툽에 해야 할 일은 너무나도 많아서 정신없지만 끌려다니지 않고 끌어가보도록 해보려구요"라고 적었다.
또한 해시태그로 '화이팅하자, 2023, 이대로 질 순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21일 설 특집으로 재편성된 SBS '자 오늘은-성시경 위드 프렌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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