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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룩 ‘이것’만 알면 패션왕
작성 : 2014년 12월 04일(목) 17:16

옥택연(왼쪽), 엑소 세훈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한 해가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면서 송년회, 파티 등 다양한 모임이 기다리고 있다.

여성 못지 않게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이 증가 함에 따라 파티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을 터. 연말 모임에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으려면 '주얼리'를 활용해보자.

남성 액세서리 스타일링

남성 액세서리 중 팔찌는 하나만 착용해도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슈트는 물론 캐주얼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액세서리에 어색한 남성들도 시도하기 쉽다.

한 가지의 팔찌로 스타일에 힘을 줄 수도 있고 시계나 가죽, 원석 등 다양한 소재의 팔찌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골든듀에서 선보인 ‘에버래스팅’ 팔찌는 슬림한 금속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심플하게 착용해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버래스팅’ 팔찌는 18K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3가지 색상의 남녀 공용 착용 가능하게 출시됐다. 금속 색상 별로 2개씩 겹쳐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커플 팔찌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에버래스팅 팔찌, 띠아모 반지, 루시칸테 반지 / 골든듀


스타일 꼭지점 '반지'

반지 또한 남성들에게 중요한 스타일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요즘 남성들에게 반지는 커플링을 낄 때만 착용하는 것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의미도 커진 것.

그만큼 스타일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어느 손가락에 어떤 디자인의 반지를 끼느냐에 따라 패션이 완성된다.

골든듀에서 선보인 ‘루체’ 반지는 플래티넘과 핑크 골드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핑크 골드 사이드 부분의 섬세한 조각이 반지의 움직임에 따라 광채가 더욱 부각된다.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커팅된 밴드가 특징인 ‘띠아모’ 반지는 커팅된 면에서 반짝이는 광택이 난다. 클래식하거나 심플한 파티의상에 더욱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루시칸테’ 반지는 심플한 밴드와 옆면에는 일정한 조각으로 포인트를 줘 반짝이는 금속 빛이 더욱 강조된다. 정장이나, 심플한 캐주얼 룩에 착용 시 더욱 돋보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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