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을 앞둔 서인영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22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애기같은 신부"라며 서인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미소 짓는 이지현과 서인영의 투샷이 담겼다.
이지현은 "아직도 널 보면 고등학생 때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거 같은데"라며 서인영과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분과 함께라서 갑절 더 행복할 거야~ 인영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라며 결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서인영은 "우런니(울 언니) 알라뷰뷰"라며 애교 섞인 댓글을 달아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서인영은 2월 26일 서울 중구 남산 명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편은 IT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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