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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증 이겨내는 보습 케어, 가장 중요한 건?
작성 : 2014년 12월 04일(목) 15:51

CL4, 프레쉬, 록시땅, 아베다(왼쪽부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12월 첫눈과 함께 한파가 불어닥쳤다. 추워진 날씨에 히터 가동으로 따뜻해진 실내와 바깥 날씨 온도차가 커지면서 피부의 수분 함량과 피지 분비량이 낮아져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겨울은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올바른 세안 후 수면팩으로 수분 공급

건조하고 탁한 겨울 공기 탓에 칙칙하고 탄력 없는 피부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건조함이 심할 때는 실내 습도를 높여주고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세안이 중요하다. 세안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자. 미지근한 미온수로 꼼꼼히 세안해 얼굴에 쌓여있는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해 주면 순간적인 모공의 수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하고 수분 크림이나 수면팩을 사용해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채워준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CL4 '3X 포어 슬리핑 팩'은 식물성 모공 특허 성분인 포어백스가 건조함과 탄력 저하로 늘어진 모공을 탱탱하게 당긴다. 모공 수렴에 도움을 주며 피지케어와 동시에 탄력에도 도움을 주는 올인원 제품이다. 형상을 기억하는 메모리 젤 타입의 크림으로 아침에는 수분 크림, 밤에는 데일리 수면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트고 갈라진 입술 해결 방법은?

겨울에는 어김없이 입술이 갈라지고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입술의 건조함이 심하다면 먼저 입술 전용 스크럽을 사용해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자.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로 가꾸는데 효과적인 시어버터, 호호바 오일 등이 들어간 립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프레쉬 '슈가 립 폴리쉬'는 입술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 주는 부드러운 입술 각질 제거제다. 보습제로서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건조한 부위를 개선해주는 브라운 슈가 결정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시어버터 및 호호바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록시땅 '시어 버터 립 밤 스틱'은 입술이 트고 건조할 때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크림 타입의 고체 스틱이다. 식물성 왁스가 혼합된 시어 버터가 10% 함유되어 입술을 보호하며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예민해진 두피와 모발 관리도 중요

겨울철은 두피 또한 건조하고 예민해져 각질이 쌓이게 되고 머릿결도 푸석해지는 계절이다. 이 시기에는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헤어드라이어보다 자연 건조로 완전하게 말려주는 등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해 주어야 한다. 거칠어진 모발에는 오일을 사용해 영양을 보충해 준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아베다 '드라이 레미디™ 모이스처라이징 오일'은 부리치 오일을 함유해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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