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글로벌 메타 아이돌' MAVE: (메이브)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 공간을 공유한다.
20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가 첫 번째 NFT 에어드랍(가상자산 무상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식 데뷔를 앞둔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팬 소통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MAVE: (메이브)와 팬들에게 NFT(웰컴 뱃지)는 멤버십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인증도구이자 향후 론칭할 메이브 팬클럽 내 VIP 채널 입장티켓 활용될 예정이다. 1월 19일 오후 6시부터 2월 26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따르면, 참여형 이벤트 채널 글림(Gleam)을 통해 간단한 SNS 미션을 성공한 누구나 무료로 MAVE: (메이브)의 웰컴 뱃지와 2000달러 상당의 FNCY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웰컴 뱃지를 시작으로 MAVE: (메이브)는 색다른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밀접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가상세계를 접목한 방식이 MAVE: (메이브)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PANDORA'S BOX'(판도라스 박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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