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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오마이걸 아린 "검은토끼해, 후회 없이 높이 뛸 거예요" [ST설기획]
작성 : 2023년 01월 23일(월) 08:00

레드벨벳 예리, 오마이걸 아린, 모모랜드 주이 아인, (여자)아이들 우기, 케플러 샤오팅 마시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1999년생 토끼띠들이 20대 리즈시절을 맞는다.

가열차게 달릴 1999년생 토끼띠 스타들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웠을까. 99년생 걸그룹 멤버들이 올해 세운 개인적인 목표와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다.

◆ 레드벨벳 예리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지난 한 해를 잘 돌아보고 앞으로 더 채워가야 할 부분을 찾아가고 싶어요. 또 올해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가 방송될 예정인데, 제가 맡은 역할이 제 성격과 완전히 정반대거든요~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서, 그 결과물이 좋은 평을 들으면 정말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올해 레드벨벳이 벌써 데뷔 9주년이자 10년 차 그룹이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만큼 2023년에도 레드벨벳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고, 멋진 무대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러비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더 자주 가지려고 합니다~

◆ 오마이걸 아린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2023년은 자신감을 갖고 제 자신을 믿기로 다짐한 한해예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일, 배우고 싶은 일, 도전하고 싶은 일들을 망설이지 않고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영어 공부도 망설이다 최근에 시작했는데, 열심히 즐기면서 해보려고요. 올 한해는 저를 위한 시간을 더욱 많이 보내고 싶어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즐기고 싶습니다.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올 한해는 우리 오마이걸이 정말 멋지고 좋은 앨범으로 또 한 번 나타나서 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반쪽이들과 함께 콘서트도 하고 싶고, 올 연말에는 멤버들과 다 같이 연말 무대에도 함께 서고 싶어요. 오마이걸만의 에너지를 마구 뿜어낼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게 언니들과 함께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모모랜드 주이, 아인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주이: 2023년은 높게 폴짝폴짝 뛰는 토끼처럼 열심히 달려보려고 해요. 저의 해인 만큼 다방면으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고 싶어요. 대중에게 음악적으로 성장한 아티스트 주이, 내면적으로도 성장한 이주원의 모습을 다 보여드릴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아인: 토끼띠의 해인 만큼 새해에는 더 다양한 것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두렵다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가 남을 거 같아서 이젠 과감하게 도전해 보려고 해요. 부딪쳐보면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을 거 같고요. 그 과정 속에서 조금 더 성장하고 저의 새로운 모습을 찾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주이: 올해는 모모랜드로서 멋진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와 멤버들 모두 음악적으로 많이 성장했고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도 많거든요. 메리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대중들이 감탄할 만한 음악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아인: 팬들과 더 자주 만나고 싶어요.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거든요.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2023년에는 더욱 성장한 모모랜드로 찾아뵙고 싶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세요!

◆ (여자)아이들 우기

Q. 올해 세운 목표

저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저희 팀의 목표에요.

◆ 케플러 샤오팅, 마시로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샤오팅: 노래와 춤 등 커버 영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케플리안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마시로: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케플리안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샤오팅: 케플러만의 단독 콘서트. 케플리안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저희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마시로: 단독 콘서트! 실력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케플러로서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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