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양방향 소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은 "19일부터 22일까지 신병 윤종규, 원두재, 김진규의 랜선 팬미팅 영상 콘텐츠 질문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김천 구단 SNS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세 선수가 추후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답변하는 방식이다.
김천은 또한 영상콘텐츠 '90초 챌린지' 댓글도 모집한다. 90초 챌린지는 선수들이 각자 90초 동안 팬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김천의 선수활용 기획 영상 콘텐츠이다. 현재까지 정승현(울산), 권창훈, 이영재, 김지현, 이유현, 최병찬 등이 출연했다. 이번에는 강윤성, 이지훈, 윤석주, 조영욱이 출연하며 19일부터 22일까지 질문을 받는다.
김천은 또한 질문을 보낸 팬들 중 각 선수 별로 한 명씩 선정해 친필사인이 담긴 응원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김천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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