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모임도 많고 스타일에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진다. 패션 피플들은 나만의 스타일을 마음껏 뽐내듯 한껏 화사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연말 연시, 각종 모임과 파티로 분주한 하루하루 보내는 그대에게 자리에서 더욱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골드 & 실버 아이템
연말 모임에서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주목 받을 수 있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전체적으로 어두울 수 있는 겨울 패션에 골드와 실버 컬러 액세서리 아이템을 매치 함으로써 누구보다 주목 받고 패셔너블한 연말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골드 브레이슬릿 시계와 엘레강스한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미쉘에블랑의 골드 시계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팔찌처럼 연출 할 수 있다. 시계 하나 만으로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들의 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백. 로사케이에서 출시한 파이톤 골드 클러치와 다이아 디테일 실버 쇼퍼백은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제품이다. 연말 연시 많은 모임에 포인트 백으로 손색이 없다. 레니본에서 선보인 볼드한 실버 목걸이는 아이템 하나 만으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 퍼 액세서리 아이템
겨울 시즌, 연말에 더욱 매력을 발하는 퍼 아이템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특히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이 눈길을 끈다. 펜디 타임피스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마이웨이 컬렉션은 우아한 폭스 퍼 깃털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로사케이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퍼 숄더 백 역시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타임에서 출시한 귀마개는 퍼와 니트가 조화되어 시크한 느낌을 준다. 레니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상큼한 파스텔 컬러 퍼 머플러와 카라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 겨울 남자 클래식한 스타일링
남성들 역시 연말 연시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 연출할 수 있다. 패딩 블레이저는 스타일을 챙기면서 방한 기능까지 갖춘 아이템이다. 페트레이에서 출시한 차콜 그레이 컬러 제품은 베스트 아이템이다. 로사케이에서 선보이는 그레이 헤링본 토트백은 비즈니스 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지적이고 차분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포나인즈 아이웨어, 모던한 사각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그너의 레더 시계는 남성들의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워너비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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