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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주 전 현대건설 감독, 심장마비로 별세
작성 : 2014년 12월 04일(목) 13:53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황현주 전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 감독이 4일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48세.

황 감독은 2002년 흥국생명 코치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5년부터 흥국생명 감독직을 맡아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견인했다. 2009년부터 지난 시즌까지는 현대건설 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 준우승 3회를 이끌었다.

빈소는 경남 진주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6일 오후 1시30분이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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