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치' 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2월 중 개봉을 확정한 영화 '서치'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서치'의 후속편이다.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다.
앞서 '서치'의 편집을 담당했던 니콜라스 D. 존슨과 윌 메릭이 연출을 맡았다. '서치', '런'의 연출을 맡았던 아니쉬 차간티 감독은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스톰 리드와 다니엘 헤니가 합류해 힘을 보탠다.
이에 과연 전편과 마찬가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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