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다음달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SK와 창원LG의 경기가 2월 1일 진행된다.
KBL은 "SK 홈 경기장인 잠실학생체육관 대관 사정으로 2월 27일 SK와 LG의 경기를 2월 1일 오후 7시로 앞당겨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해당 경기 일정 변동에 따라 2월 1일 경기도 이천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KBL D리그 SK·LG전, 울산 현대모비스·상무전은 2월 20일로 일정을 옮겨 각각 오후 2시, 4시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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