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캐스팅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소울메이트'가 올 3월 관객을 찾는다.
17일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감성 가득한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싱그럽고 따스한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라만 봐도 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김다미와 전소니의 절친한 친구 케미도 담겼다. "가장 빛나던 그 때, 우리는 함께였다"는 카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해 묘한 공감대를 이루게 한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함께 해 2023년 가장 궁금하고 기대되는 만남으로 꼽히고 있다.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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